사진: 박재범


2PM 재범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새로운 팬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라온 재범의 사생활 자료에 따르면, 재범은 “인생의 목표가 엄마와 동생이 행복한 것이기 때문에 연애보다는 돈을 벌어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했다는 점이다. 이는 재범과 관련된 연애루머에 대한 반박자료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어 마약루머에 대한 팬들의 반박은 2PM 활동 당시 기사, 잡지,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재범의 운동중독에 관한 자료들이 제시됐다. 또한 그는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술과 담배도 운동과 건강을 위해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팬들이 제시한 마지막 반박자료는 데뷔 전부터 활동마감 전까지 그가 함께 했던 방송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작성한 글들을 토대로 작성했다. 방송관계자들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당시, 입을 모아 재범의 예의 바름과 성실함에 대해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JYP 팬간담회 이후 날이 갈수록 심해져만 가는 팬들의 돌아선 팬심은 팬사이트 잠정폐쇄, 안티로 돌변, 사생활 폭로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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