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요섭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3월 2일 미니앨범 2집 발매를 앞두고 비스트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3명의 멤버 자켓을 공개해 화제다.

비스트의 2집 “SHOCK OF THE NEW ERA” 자켓사진 속 비스트는 그 동안 각광 받아 온 이미지였던 키우고 싶은 ‘짐승애완돌’에서 ‘강인한 남자’로의 변신을 선언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 이미지로 어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먼저, 리드보컬 양요섭은 금발 헤어스타일을 카키색으로 염색해 기존에 보여줬던 애교 넘치는 외모와 앳된 모습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문신을 이용한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장현승은 독특한 언밸러스 컷으로 강렬한 눈빛을 선사했으며, 막내 손동운은 부드러움과 남자다움이 공존하는 야누스적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비스트 2집은 현재 예약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비스트 현승

사진 : 비스트 동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