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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밴드' 씨엔블루, 대기실에선 뭘 할까?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가 곰TV의 ‘Making The Artist-CNBLUE’ 마지막 편에서 그들만의 대기실 원근법 셀카놀이와 잼잼놀이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근법을 이용해 멀리 떨어져있는 멤버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쓰다듬고 턱을 간질이는 척 하면, 떨어져있는 멤버가 마치 머리가 쓰다듬어지고 턱이 간지러운 것처럼 행동하는 씨엔블루표 원근법 셀카놀이에 이어, 리더인 정용화가 템포를 빠르게 하면 템포 속도에 맞춰 다른 멤버들이 아기들처럼 잼잼을 하는 귀여운(?) 놀이까지 선보였다.
평소 무대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또 다른 씨엔블루의 천진난만함에 촬영 현장은 폭소의 도가니가 됐다는 후문.
24일 5회 방송을 끝으로 곰TV ‘Making The Artist-CNBLUE’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씨엔블루의 대기실 셀프 카메라 놀이와 함께 1년 5년 10년 후 씨엔블루의 모습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