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컴백을 앞둔 6인조 남자 그룹 비스트의 2집 미니앨범이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이 빗발쳐 실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해 데뷔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낳으며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던 비스트는 신인그룹 사상 초유의 4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초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곧 발표될 2집 앨범 “SHOCK OF THE NEW ERA “의 예약판매 역시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어 전 1집 앨범의 4만장 판매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비스트의 이번 앨범의 호조는 이례적인 예약판매실시에서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대형가수 외에는 이루어지지 않는 예약판매는 비스트 1집이 거둔 인기열풍과 이에 따른 2집에 대한 대중들의 엄청난 기대를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실력과 음악성으로 주목 받았던 비스트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장르는 Rocktronic(락트로닉)으로, 강력한 사운드에 비스트만의 색깔을 더해 "SHOCK OF THE NEW ERA"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혔다.

또한 마치 잡지 모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이번 앨범의 재킷 사진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컨셉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에 수록된 5곡이 모두 타이틀감으로 손색이 없어, 어느 한 곡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비스트는 매일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