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스타K 당시 '박세미' / 엠넷미디어 제공


박정아와 서인영이 떠난 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한 '슈퍼스타K' 출신의 박세미가 유력시되고 있다고 스포츠동아가 21일 보도했다.

박세미 외에 또 다른 한 명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것으로 소속사를 통해 확인됐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선 박세미가 뉴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 솜씨, 또 세련된 스타일이 뉴 쥬얼리의 멤버로 발탁되는데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쥬얼리의 제 4의 멤버는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빠르면 3월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인터넷 UCC로 후보를 추리고 소정의 오디션을 거쳐 제4의 멤버를 뽑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월 10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쥬얼리로서의 활동을 마감한 전 멤버 서인영과 박정아는 개별 활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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