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운 미니홈피


2AM 진운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예 아이돌그룹 비스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20일(오늘) 새벽 3시 23분에 비스트 양요섭, 손동운 사진을 올린 진운은 손동운이 자는 사진 아래 “자냐? 야 자지마 부어..” 라는 장난스런 글을 남겨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이어 양요섭 사진 2장을 올린 그는 블랙홀 카메라 라는 제목으로 카메라에 빨려 들어오는 듯한 양요섭의 모습을 담아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진운이 잔뜩 클로즈업 된 양요섭의 사진과 함께 “놀라셨죠^^ 포토바이진운ㅋㅋㅋㅋㅋ”이라고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냐?”부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2AM과 비스트는 JYP연습생 시절 때 함께 한 친구사이로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훈훈한 두 그룹의 만남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2AM은 신곡 ‘죽어도 못 보내’로 상위권에 진입, 음악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고, 비스트는 2월말에서 3월초쯤 컴백할 예정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및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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