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타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제대를 하루 앞 둔 한류스타 강타가 제대 기념 첫 팬미팅에서 오랜 만에 만나는 팬들과 악수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강타는 현장에 자리한 모든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이벤트를 통해 군 복무기간 동안 변치 않은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강타는 군 복무 시절 영상과 사진 공개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히트곡 라이브 무대 선사,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 및 포부 등도 전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 일본 도쿄에서도 팬미팅을 개최,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는 강타는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에게 전역 신고를 마친 후, 향후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강타는 2월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한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역으로 약 2년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며, 한류 스타답게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