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인기그룹 2PM이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2PM은 오는 11일 KBS 2TV '승승장구' 촬영에 임한다. 이는 2008년 데뷔 이후 첫 토크쇼 출연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승승장구’ 첫 방송 게스트로 메인MC인 김승우의 부인 김남주가 출연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2PM 또한 멤버 우영이 ‘승승장구’ 보조 MC로 활약하고 있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2PM은 2009년 9월 리더 재범이 탈퇴한 뒤 미국 시애틀로 출국한 이후 정규 1집 활동 당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했었다. 2PM의 출연은 오랜만에 토크쇼를 통해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승승장구'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이 출연자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들을 물어볼 수 있는 시청자 참여형 토크쇼다. 현재 2PM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중 대다수가 재범과 관련된 질문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이를 2PM에게 물을지, 2PM이 대답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PM이 출연하는 KBS 2TV '승승장구'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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