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라운제이 / J2 제공


래퍼 '크라운제이'가 최근 '제이투 엔터테인먼트(J2 Entertainment)'(이하 J2)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크라운제이'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1' 에서 일명 '개미부부'와 'Fly Boy'싱글 발매 등 08,09년 최고의 힙합가수로 인기를 누리다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자 본인의 자회사 '플라이보이 엔터테인먼트(FlyBoy Entertainment)'(이하 FlyBoy)를 설립, 돌연 미국으로 떠났다.

크라운제이는 힙합의 도시 애틀란타로 건너가 왕성한 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세계적인 힙합스타 'T.I'가 소속된 그랜드허슬(Grand Hustle)에 합류하며 디지털 싱글 'I'M GOOD'을 발매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FlyBoy' 와 ' J2 '  측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산업 시장으로까지 그림을 그려가는 것에 서로 많은 공감을 하여 함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운제이와 계약을 맺은 '제이투 엔터테인먼트'는 ZEEBRA,FPM,Daishi Dance(다이시댄스) 등의 거물급 해외 아티스트를 통한 국내 파티 유치와 해외 아티스트 들을 프로모팅한 회사로 소속가수로는 신인 힙합그룹 '소울다이브'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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