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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비스트, 대만 방송국 2천여명 팬들 점령 인기 실감
해외 첫 프로모션으로 대만을 방문한 포미닛과 비스트가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5시 대만 CTS 방송 (대만 공영방송) 로비에서 진행된 첫 기자회견 및 팬미팅에서 2천여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방송국 앞이 일대 마비가 됐다.
또한 요즘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아의 'CHANGE' 또한 모두 따라 부를 정도로 대만 현지에서도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다음날인 23일, 한류풍상 '포미닛-비스트' 합동 단독콘서트로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