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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동영상] 제아(ZE:A) 쇼케이스, '아이돌 신화는 계속된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 소재 '르뉘 블랑쉬'에서는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 쥬얼리의 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의 사회로 '제아 ZE:A'(제국의아이들)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제아는 첫번째 미니앨범 'NATIVITY' 타이틀곡인 '마젤토브'(Mazeltov)를 비롯, '러브코치', '뉴스타' 등 수록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파워풀한 남성미와 절제된 카리스마, 그리고 큐티 한 율동까지 차례로 선보이며 또 하나의 아이돌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제아의 타이틀곡 '마젤토브'는 '행운을 빌어', '힘내' 라는 뜻을 가진 곡으로, 히트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했으며, 곡 중간중간에 요일에 비유한 가사와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문준영, 임시완, 황광희, 케빈,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9명으로 구성된 제아는 비주얼 강한 아이돌답게 데뷔 전부터 각종 광고 모델로도 두각을 보였으며,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