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포미닛 현아가 ‘골반춤’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음원 공개 후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핫 이슈를 낳았던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  무대의 후폭풍이 온라인을 휩쓸고 있는것.

현아의 ‘체인지’는 방송 직후부터 19세 고등학생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무대 장악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특히 ‘춤꾼’ 현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골반춤’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맞춰 골반을 튕기면서 현아 특유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한 안무로 파워풀하면서도 발랄한 걸스 힙합의 느낌을 충실히 살렸다는 평이다.

‘체인지’는 퍼포먼스 공개 전에 이미 ‘예상 안무 동영상’이 올라왔던 것에 이어 ‘춤꾼’ 현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흠뻑 묻어나는 ‘골반춤’을 따라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영상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골반춤’의 유행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이들 동영상에서는 현아의 무대 위 독특하면서도 스포티한 의상까지 그대로 카피하는 등 ‘골반춤’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까지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한편, 현아의 무대 동영상은 연일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중이며,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골반 춤’에 저마다의 별칭을 붙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어 2010년 초반 가요계를 강타할 화제의 춤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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