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승기 / 소리바다 제공


이승기가 지난 주에 이어 소리바다 1월 2주차(1월 3일~1월 9일) 차트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의 ‘처음처럼 그때처럼’은 경쾌한 리듬의 달콤한 사랑노래로 큰 사랑을 받으며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2AM의 조권이 함께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포미닛 현아는 처음 등장하자마자 9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첫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현아의 ‘체인지’는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BEAST'의 멤버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월 둘째주는 여성 솔로가수들이 꾸준한 인기를 보인 한 주였다. 3위와 7위를 차지한 지아의  ‘그녀처럼’과 ‘술 한잔해요’를 비롯해 6위 거미의 ‘그대라서’, 8위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 15위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등 여가수들의 애절한 발라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걸그룹들의 꾸준한 인기도 눈여겨 볼 만하다. 애프터 스쿨의 ‘너 때문에’는 4위를 차지했고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와 ‘처음처럼’은 각각 5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SG워너비와 V.O.S의 ‘사랑합니다’는 10위를 기록했으며 은지원의 싸이렌은 13위, 2PM의 ‘Heartbeat’는 1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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