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아 '마젤토브' 뮤비 중 장면 캡쳐


ZE:A(제국의아이들) 막내 동준이 영하의 날씨에 알몸 투혼을 발휘한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전격 공개됐다.

ZE:A(제국의아이들)의 막내 동준이 유리관 속에서 아슬아슬한 몸으로 나타나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뮤직비디오는 파워풀한 춤과 9명이 함께 하는 군무가 인상적이다.

7일 발매된 ZE:A(제국의아이들) 데뷔 앨범 'Nativity'는 멤버 9명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앨범으로 ‘탄생’, ‘시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ZE:A(제국의아이들)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타이틀곡 ‘마젤토브(Mazeltov)’는 ‘축하해’, ‘힘내’, ‘행운을 빌어’라는 뜻으로 쥬얼리, SS501 등의 노래를 만든 히트 작곡가 한상원이 만들었으며, 곡 전체에 주문을 외우듯이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한 곡.

한편 ZE:A(제국의아이들)는 다음주 13일 정식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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