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 손담비, (오른쪽) 애프터스쿨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보여준 환상의 무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지난 12월 31일 밤 방송됐던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푸시캣돌스의 'When i grow up'을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들과 각 멤버들의 비주얼적인 모습이 어우러져 최고의 걸 그룹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When i grow up' 무대는 이 후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수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각 사이트 동영상 검색 순위권 상위에 랭크됐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무대로 한 순간도 눈을 뗄수 없었다', '역시 한국의 푸시캣돌스 답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손담비,애프터스쿨이 본격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찬사와 함께 두 그룹의 프로젝트 활동을 요청하는 글들이 쇄도하기도 했다.

한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중인 애프터스쿨은 2nd 싱글 '너때문에'가 온 오프라인에서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2009년 한해를 빛낸 매력적인 미소 여가수 1위'로 뽑히는 등 최고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손담비는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밝혔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