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에 이어 일본에 진출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가 2010년 새해 일본에서 힘찬 출발을 한다.

지난해 8월 도쿄에서 첫 번째 미니 라이브 무대를 겸한 팬미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샤이니는 오는 20일 타이틀곡 '링딩동(Ring Ding Dong)'이 히트한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Year Of Us'를 일본에서 출시한다.

또 26일 나고야시의 추교대학시민문화회관(中京大文化市民館) 오로라홀에서 미니 라이브와 팬미팅을 연다. 샤이니는 다음달 27일에는 후쿠오카 선팰리스에서 팬미팅을 다시 한번 개최한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싱글 'JoJo조조'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각 멤버들의 재량을 무한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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