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아 '그녀처럼' 뮤직비디오 중 장면 캡쳐


최근 새 미니앨범 [ATELIER]를 발표한 지아가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팬들 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아는 28일 발표한 미니앨범 [ATELIER]의 타이틀곡인 ‘그녀처럼’에서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에 활동 중 당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후 8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팬들은 지아의 건강해진 모습에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지아의 소속사 측은 “아직 컨디션이 100% 회복한 것이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만류했으나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지아의 의지가 확고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출연 결정을 내렸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아는 지난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술 한잔 해요’가 온라인 음악차트를 휩쓸며 新 발라드의 여왕으로서 저력을 보여주며 올 겨울 발라드 열풍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연이어 선보인 미니앨범 [ATELIER]의 타이틀곡 ‘그녀처럼’과 수록곡인 ‘잊으면 안돼’, ‘그 날 이후부터’< /SPAN> 등 앨범 전곡이 온라인 음악차트에 랭크되며 순항 중이다.

한편, 지아의 새 미니앨범 [ATELIER]는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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