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받았다고 고백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SBS '강심장' 녹화장에서 태연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태연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솔직히 얘기하자면, 열 손가락은 넘어 간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태연은 "그 분들 중 단 한 번도 마음이 흔들렸던 적이 없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분 있었다"고 밝혀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낳게 했다.

또 태연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남자 연예인 중 안 좋은 기억을 남긴 한 남자 연예인에 대한 스토리도 밝혔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강심장'은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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