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PM' 닉쿤


그룹 2PM 닉쿤의 친형 니찬이 태국에서 데뷔해 화제다.

동생 닉쿤의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큰 관심을 모았던 니찬은 태국 신인 여자가수 'Poly'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니찬이 출연한 영상은 15일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Poly'의 뮤직비디오 속 니찬은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원시원하면서 귀여운 외모를 닉쿤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놀라운 유전자를 가진 형제다´ ´딱 봐도 알겠네요. 너무 닮았어요´라며 두 형제의 매력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의 닉쿤은 영화 '빛나는 졸업장'의 배우로 캐스팅 되면서 가요계 뿐 아니라 스크린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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