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위쪽 왼쪽부터 써니, 제시카, 티파니 ,둘째 줄은 효연, 유리, 윤아, 셋째줄은 써니, 서현, 수영을 빗댄 택연의 합성 사진


‘2PM’ 택연의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하트비트‘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의 택연이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아리따운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한 네티즌이 택연의 얼굴을 ‘소녀시대’(이하 소시) 멤버들에게 합성을 했다. 택연의 합성 사진이 언뜻 보기에 나쁘지 않고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평.

특히 택연의 합성 사진 중 ‘소시’ 멤버 유리와는 유난히 닮아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이 사진이 올라온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옥녀시대!’, ‘진짜 웃는다!’, ‘택연 어째!’, ‘아, 뿜었다.’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옥녀시대’라는 명칭은 택연의 성 씨가 ‘옥’자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택연의 패러디 사진이 팬들에게 한 때 즐거움을 선사해 카리스마 넘치는 ‘짐승돌’ 택연의 이번 사진으로 팬들에게 한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설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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