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청춘불패'


KBS '청춘불패'를 통해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제2의 이효리'라는 평을 받고 있는 카라의 구하라가 바지를 태워 먹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4일 진행된 KBS '청춘불패' 녹화장에서 G7은 농한기 철을 맞이하여 겨울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는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시골식 가마솥 손 두부 만들기에 도전하고, 다른 한 팀은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로 만든 찐빵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연예인 같지 않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카라 구하라는 이날도 역시 찜통 가득 맛있게 쪄진 찐빵을 먹으려고 달려들었고 , 이때 구하라의 바지가 타서 구멍이 뚫리는 해프닝이 벌어져 구멍이 난 탄바지를 입은 구하라의 모습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겨울 음식 만들기 뿐 아니라, 만든 겨울음식을 유치리가 낳은 시골 전문가 '로드리'가 직접 맛을 보고 평가를 받으며 음식 CF 대결을 펼치는 등 열띤 신경전을 펼쳤다. G7의 겨울음식 만들기 도전은 11일 밤 11시 '청춘불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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