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현아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무대 위에서 소리 지른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스타골든벨' 녹화에 출연한 걸 그룹 아이돌들은 자신들이 겪은 무대 위 실수담을 공개했다. 특히 포미닛의 현아는 무대 위에서 소리를 지른 것이 방송에 나간 사연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의 현아는 "멤버 다섯명 모두가 폭죽을 무서워한다."며 "한 번은 폭죽이 터지는 것을 사전에 말 해주지 않아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갑자기 터진 폭죽 소리에 다같이 “악!”비명 소리를 질러 이것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고 말했다.

또 씨야의 보람은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숨을 들이 마시는 순간 벌레 한 마리가 입 안에 들어온 적이 있다고 말하며, “노래를 멈추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벌레를 꿀꺽 삼키고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다비치의 강민경은 노래 부르던 도중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마이크를 바닥에 던져버린 적이 있다고 고백 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아이돌 무대 실수담은 12일 5시 15분 KBS '스타골든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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