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베이커리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지


카라 규리가 아르바이트 오디션을 통해 뽑은 남자 아르바이트생 중 이상형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카라는 Mnet '카라 베이커리'로 빵집 창업에 도전, 최근 아르바이트 생을 공개 모집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르바이트 오디션 중 리더 박규리의 마음을 사로 잡은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후비로 한 눈에 잘생겼다는 감탄사가 나오는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규리는 추운 날 오래도록 진행되는 녹화에도 촬영 내내 즐거워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카라 다른 멤버는 “아르바이트생을 향한 규리 언니의 관심이 높다”며 “지난 촬영 때는 규리 언니 어머니가 방문했었는데 그때 언니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소개도 했다”고 말해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카라의 좌충우돌 빵집 창업기 '카라의 베이커리'는 9일 밤 6시에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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