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대전시티즌 전 감독 최윤겸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민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좋아했다. 축구를 잘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 살 정도 된 동생들과 축구를 할 때도 나도 모르게 승부욕이 발동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같은 그룹 멤버 키는 "민호는 오락기로 게임을 할 때조차 골을 먹을 때마다 억울함을 참지 못한다. 경기에서 이기면 혼자서 숙소에서 점프를 하며 세리머니까지 한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샀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KBS `출발 드림팀2`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맹활약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