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비스트'(두준,요섭,준형,기광,현승,동운)은 지난3일에 열린  12월의‘루키 뮤직 어워드’의 신인 음반 부문에 앨범「BEAST IS THEB2ST」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12월 3일 10시 30분 정동천 상임이사 주재로 시상식을 열고 플레이큐브의 대표 홍승성과 가수 <비스트>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BEAST IS THE B2ST> 앨범은 포미닛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끈 프로듀서 ‘이상호’와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으로 총 5곡이 수록된 미니 음반이다.

타이틀곡「BadGirl」은 80~90년대 사용된 레코딩 장비를 이용해 만들어진 아날로그적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제작단계부터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작사와 랩 메이킹, 안무 디렉팅까지 참여해 비스트만의 색깔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이별 후의 심정을 절제되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아직은」,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Oasis」등 비스트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플레이큐브의 홍승성 대표는“그룹 <비스트>는 데뷔 전 오랜 연습생 기간과 개별 방송활동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은 준비된 신인”이라며 “‘아시아의 소년들이 세상에 우뚝 선다’는 팀명처럼 한국 가요계의 한 획을 긋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뮤지션 <비스트>는 12월 한 달간 SBS-TV‘인기가요 파워루키’2회 출연과 SBSi 포탈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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