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카라, 이번엔 '빵집 CEO'로 변신?

걸그룹 카라가 이번엔 빵집을 오픈해 화제다.

카라는 서울 홍익대 부근에 182㎡ (약 55평) 규모로 빵집을 오픈하고, 개업 및 매장을 운영하는 창업의 전 과정에 나선다.

이번 기획을 담당한 크라운베이커리는 카라 멤버들에게 메뉴 개발을 위한 레시피와 매장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운영을 후원한다.

카라 멤버 규리와 승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은행에서 7천만원 대출한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활동 모습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케이블 채널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라 베이커리'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