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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 미니홈피 통해 잠적 루머 해명!
그룹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자신의 미니홈피 통해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ㅜ"라는 글을 올려 최근 돌고있는 루머와 잠적설에 대한 이유를 해명했다.
윤두준은 지난 21일 MBC '음악중심'과 '2009 MAMA' 무대에 불참했고 이어 22일 '농심사랑콘서트'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잠적설, 탈퇴설 등 루머와 추측이 난무했다.
윤두준이 스케쥴을 잠시 중단한 이유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때문으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단 하나의 비밀(단비)' 촬영 차 아프리카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비'는 한달에 1번은 국외, 3번은 국내 곳곳을 찾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한지민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 관계자는 "윤두준이 배우 한지민 등과 함께 아프리카 잠비아를 찾아 우물을 파는 봉사활동을 했다"며 "워낙 극비리에 진행된 촬영이라 매니저 등 소속사 식구들도 함께 가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쇼케이스를 통해 알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