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PM 닉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스크린 데뷔를 검토중이다.

닉쿤은 영화 ‘빛나는 졸업장’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며 가수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빛나는 졸업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자식을 위해 헌신하던 엄마가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등학교에 입학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각본을 쓴 이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캐스팅이 확정되면 영화에서 닉쿤은 겉은 거칠고 반항아적 기질이 가득하지만 내심 솔직하고 따스한 심성을 지닌 둘째 아들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영화 관계자는 “닉쿤이 지닌 남다른 면모에 대한 기대가 커 캐스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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