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 유수영)이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현 전자랜드 소속)과의 결혼설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전 인터넷에 슈가 1년 넘게 교제했던 임효성 선수와 내년 1월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어 현재 결혼준비 중이라고 전해지면서 '임효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슈의 측근은 웨딩관련 업체에 현재 시즌 중에 있는 예비신랑을 배려해 신분을 밝히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알려지면서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하지만 슈의 소속사는 결혼설과 관련해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으며, 임효성 선수의 측근들은 “연애는 맞으나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혀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슈의 연인으로 알려진 농구선수 임효성은 ‘포스트 문경은’으로도 불리우며 코트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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