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애니원


최근 'YOU AND I'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박봄이 싱글벙글 잘 웃고 다닌다는 YG의 양현석 대표가 2NE1의 정규 앨범 발표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오는 12월 30, 31일로 계획 됐던 2NE1의 단독 콘서트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소속사 공식홈에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단독 공연을 구성할 곡들이 모자르다는 게 콘서트 취소의 주된 이유라고 밝힌 양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연말 공연장까지 대관 해놓았던 상황인지라 YG입장에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우선은 좋은 앨범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2NE1 팬들을 위해 다가오는 20일, 2NE1의 "깜짝쇼" 를 준비 중에 있다고. 당일 전날까지 사전 정보를 누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YG의 또 다른 횡보가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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