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멤버 소영의 졸업으로 5인조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의 향후 팀 체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입학과 졸업의 컨셉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운 애프터스쿨이 5인조로 활동을 계속할 지, 새 멤버를 입학할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어 가는 것.

최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검색순위 상위권에는 ‘애프터스쿨 신입생’이 지속적으로 링크되어 있으며 모 케이블에서 인기리에 방송을 끝마친 ‘수퍼스타K’ 본선 진출자 영입설에서부터 부산 출신 고등학생, LA 유학파 출신까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내 친구가 애프터스쿨로 들어갈 예정으로 서울로 전학을 갔다’ ‘애프터스쿨 연습실에 멤버들과 함께 들어가는걸 봤다’며 후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하기도.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네티즌들과 팬들이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하고 있지만, 신입생 영입과 관련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 현재 연습생들 중 여러 가지 측면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영입여부를 정식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과 여성그룹으로써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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