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PM' 전 멤버 재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박진영이 그룹 2PM의 전 리더 재범의 복귀에 대해 말한다.

10일 MBC'무릎팍 도사' 제작진은 "박진영이 방송 녹화에서 재범의 복귀 계획 등을 언급했다"며 "현재 이 부분의 방송 여부와 편집 등에 대해 논의 중이며 오늘 오후께 결정될 듯하다"고 말했다.

재범은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연습생 시절 '마이 스페이스'에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비속어와 함께 남긴것이 문제가 되어 지난 9월 팀을 탈퇴했다.

탈퇴 후 팬들의 거친 항의와 함께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과 사이트를 통해 재범의 복귀가 조심스레 예상되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공식석상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보아 팬들 사이에는 '다시 박재범이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한편 재범 복귀에 관한 박진영의 입장표명은 오는 11일 MBC '무릎팍 도사'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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