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AM 조권


그룹 2AM의 '조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현중, 케이윌에 이어 세번째 사례다.

29일, 조권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주 고열 등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고, 신종플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멤버들과 떨어져 있다"고 전했다. 현재 조권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한 스케줄을 모두 취소 하고 현재 휴식 중이다.

소속사 측은 "조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돼 완치나 다름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함께 하는 '우리 결혼 했어요'는 이미 3~4주분 촬영이 완료된 상태라 방송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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