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뮤직포털 엠넷닷컴은 10월 넷째 주 SS501의 <Love Like This>가 첫 주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LOVE LIKE THIS(네게로)>는 6번의 그래미를 거머쥐었던 켄루이스가 직접 믹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미니 앨범은 각자 활동을 접고 SS501의 5명 멤버 전원이 참여해 2008년 3월 싱글 <DEJAVU>이후 1년 7개월 만에 발매한 것. 이번 수록곡인 <WASTELAND>, <Love Like This>, <하루만>, <Obsess(중독…)>, <완.두.콩> 등 5곡 전체가 차트에 오르며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최근 3집 앨범을 내고 2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아이비는 타이틀곡 <눈물아 안녕>으로 차트 3위에 올랐다. 이 곡은 다운로드 차트에서 SS501의 <Love Like This>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향후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3집에 수록된 <보란듯이>도 전체 17위, 다운로드 9위로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가 드라마 <아이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주보다 2단계 오른 차트 5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빅뱅의 태양이 <Where U At>으로 6위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 27일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은 데뷔곡 <부른다> 음원을 공개 하자마자 엠넷 종합 및 아티스트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 주 엠넷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3주째 리쌍이 1위를 차지했다. 엠넷미디어 서비스기획팀 관계자는 “엠넷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리쌍의 경우 여성(49%)과 남성(51%)에게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힙합을 주로 소비하는 20대들에게 40%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3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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