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3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기아 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가수 아이비가 애국가를 부르고 퇴장하고 있다.

이날 SK와이번스 37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영화배우 장동건은 시속 93Km에 달하는 피칭을 선보여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3만여 야구팬들의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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