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PM 전 멤버 재범, 방송 통한 최초 심경 고백!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의 근황이 곧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요일 밤으로'는 지난 9월 한국 비하 논란에 휘말려 2PM을 탈퇴한 후 미국 시애틀 근교에 머물고 있는 재범의 근황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진은 22일 “출국 후 미국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 재범을 만났다”며 “재범은 직접 인터뷰는 피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짧은 영상을 제작진에 보내왔다”고 밝혔다.
재범은 “현재 자숙하고 있으며, 당장은 할말이 없다”며 “시간이 지나야 뭔가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탈퇴 후 재범의 첫 심경을 담은 '일요일 밤으로’는 오는 25일 오후 11시35분 KBS 2TV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