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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레트로걸 변신! 5인 5색 매력 발산
화제의 신예 f(x)가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멤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화려하게 변신했다.
f(x)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샤넬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 차별화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레드, 루나와 엠버는 누드, 크리스탈은 연한 핑크, 설리는 핫 핑크의 립을 선택, 각기 다른 립스틱 컬러로 5인 5색 매력을 뽐냈으며, 메이크업 화보의 드림팀이라 불리는 포토그래퍼 이경렬, 메이크업 류현정, 헤어 김승원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해 더욱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는 후문.
특히 f(x)멤버들은 메이크업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눈빛을 선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내, 데뷔하자 마자 CYON ‘뉴 초콜릿폰’,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의 CF모델로 발탁되었음은 물론 하상백 디자이너 패션쇼의 모델로 서는 등 가요계는 물론 광고, 패션 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핫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f(x)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비욘세 두 번째 내한공연 ‘BEYONCE I AM … TOUR IN SEOUL 2009’의 게스트로 공식 초청받아,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