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초신성


뮤직포털 '엠넷닷컴'은 10월 첫째 주 엠넷차트에서 티아라와 초신성의 <TTL(Time To Love)>가 박효신 <사랑한 후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티아라, 초신성의 <TTL(Time To Love)>는 지난 주 10단계 오르며 전체 차트 2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주에는 지난 2주간 1위에 오른 박효신 <사랑한 후에>를 넘어서 차트와 다운로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박효신을 비롯 김태우, 이승기 발라드 트로이카는 티아라, 초신성에 밀렸지만 2위~ 4위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처음 차트에 오른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는 19단계나 올라 차트 6위에 올랐으며 다이나믹듀오 <미안해>도 23단계 상승한 13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이, 전진, 숙희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은 41단계나 오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차트 개편으로 새로 선보인 엠넷 아티스트 차트에는 박효신이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이승기가 차지했다. 박효신은 여성 10대의 34%의 지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3주 연속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G드래곤은 가요 종합차트에서는 9위에 올라와 있지만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꾸준한 인기로 3위에 랭크됐고, 티아라는 지난 주 6위에서 4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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