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미투데이


지난 18일, KBS<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최근 타이틀곡 <라차타>로 인기 상승중인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18번째 생일 파티 장면을 담은 사진이 22일 미투데이에 공개 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라의 멤버인 '니콜'과 엠버가 다정스레 포옹하며 자신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것. 얼핏 보면 그 둘 사이가 마치 '연인(?)'처럼 착각이 들 정도다. 에프엑스의 '엠버'가 워낙 중성적인 매력을 가졌기 때문.

카라와 에프엑스는 가요계 활동을 함께 하면서 비록 세번째로 짦은 만남이지만, 대기실을 함께 사용하면서 급속도로 친근해졌다고.

이에 카라의 DSP미디어 조용화 매니저는 "에프엑스는 갓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인사성이 정말 밝다"면서 "두 그룹 모두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더욱 친근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같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장안의 화제인 <미스터>의 '엉덩이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에프엑스 역시 싱글 <라차타>를 통해 10대 팬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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