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제의 신인 f(x)[에프엑스]가 데뷔하자마자 CF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일 MBC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한 f(x)는 멤버 각각의 뚜렷한 색깔과 매력,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데뷔 10일 만에 LG CYON ‘뉴초콜릿폰’의 CF모델로 발탁되어,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LG전자 측은 지난 15일 “f(x)는 9월 싱글 ‘라차타’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으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LG CYON 외에도 화장품, 음료, 의류 등 각종 브랜드에서 f(x)에 대한 러브콜이 계속 되고 있어, 앞으로 광고계에서 펼칠 f(x)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f(x)는 “CF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즐겁고 기쁘다. 다양한 모습과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x)는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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