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S뮤직 제공


발라드의 여왕과 댄싱퀸 두 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백지영과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의 멤버 택연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은 ‘내귀에 캔디’가 지난 주말 방송 후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속에 2009년 최고의 듀엣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달 13일 첫 선을 보인 백지영-택연의 ‘내귀에 캔디’는 공개 전부터 댄스의 여왕과 최고의 보이밴드의 만남으로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방송에서 백지영과 택연은 완벽한 라이브와 커플댄스를 선보여 방송 후 온라인 연예게시판을 중심으로 영상과 후기가 급속도로 확산, 네티즌 사이의 ‘핫 이슈’로 떠 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2PM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이 택연과 함께 선 보인 커플 댄스 영상과 지난 24일 백지영과 택연이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PM의 노래 ‘니가밉다’를 함께 부른 영상도 팬 사이트와 연예 게시판에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지영, 택연의 무대를 시청한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렇게 멋질 수가 없다.”, “엣지 있는 두 분의 퍼포먼스 환상적이다” “허리감기 춤이 인상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지영언니! 택연오빠랑 너무 가까이서 춤추지 마세요!!”, “내 남자의 비즈니스일 뿐.. 내가 이해할게 택연오빠..” 등 소녀팬들은 백지영에 대해 귀여운 질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백지영 소속사는 “백지영과 2PM택연이 함께 선보이는 ‘내 귀에 캔디’가 온라인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후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순항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내 귀에 캔디’는 댄싱퀸 백지영과 짐승돌 택연의 환상 조합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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