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SS501이 일본 공연의 메카인 부도칸에서 아시아 투어 [PERSONA] IN JAPAN의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연 SS501은 2번째 개최지인 일본으로 지난 9일 출국해 완벽한 공연을 위해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고 이번 공연에 임했다.

13일 1시와 7시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아시아투어의 2번째 개최지인 일본 부도칸(武道館)은 1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대중가요 공연의 심장부 격 대형 공연장으로 비욘세,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동방신기, 박용하, 류시원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들이 거쳐간 무대이기도 하다.

SS501은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이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일본에서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이번 공연이 2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함으로써 이들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8월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앨범 발매를 1년 5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니만큼 좀더 철저하고 완벽하게 준비하고자 9월 중순으로 일정으로 연기한 SS501은 14일 귀국한 후 정규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임한다.

한편, SS501은 국내 활동과 더불어 10월 중순부터 대만,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북경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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