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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Island, SBS주말극 '스타일'에 카메오 출연 눈길
3집 ‘바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FTIsland가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0%를 넘긴 화제의 SBS 주말특별기획 ‘스타일’에 합류했다.
배우 류시원의 적극적인 섭외로 이루어진 이번 출연은 카메오로 참가한 것이지만 출연자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일’에 모습을 비출 가수로 선정된 것 만으로도 FTIsland의 매력이 입증된 것이라 멤버들은 기꺼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FTIsland는 최근 극중 패션지 ‘스타일’의 200회 기념파티에 VIP로 초대 받아 레드카펫 입장과 가수로써 축하공연으로 타이틀 곡 ‘바래’를 촬영했다.
이날 FTIsland의 최민환, 이재진, 이홍기, 최종훈은 드라마 및 시트콤 출연으로 경험이 있지만, 송승현은 첫 드라마 출연이다. 음악프로가 아닌 드라마촬영은 처음인 송승현과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오게 된 다른 멤버들은 “떨리기도 하지만 무대에 서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3집 ‘바래’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FTIsland는 온라인.오프라인의 꾸준한 상승으로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