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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 2NE1 ‘트위터? 우린 미투데이한다!’
김연아, 원더걸스, 김주하 아나운서 등 유명인사들이 ‘트위터’를 통한 직접적인 인터넷 참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유사서비스이자 순수 토종 마이크로 블로그인 ‘미투데이’에 본격 참여하면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드래곤의 미투데이는 지난 5일 개설 이후 3일만에 ‘미투친구’ 등록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으아아아아앙ㅜㅠ뽀미가 저 자꼬 괴롭혀요!ㅠㅠ 자꼬 귀엽다고 자꼬괴롭히고ㅠㅠ 산토끼라고ㅠㅠ아이고… “느 쫌 기읍게 생기따!” 막이래요..알죠 뽀미말투?ㅋㅋㅋㅋ"
이에 앞서 신인그룹 2NE1은 케이블 방송과 미투데이 <2NE1, 지금 무슨생각해?>를 연계해 장난끼 넘치는 사진과 글로 전멤버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엠넷(Mnet)의 24시간 해적방송, ‘2NE1 TV’에서 일상생활을 생중계하는 동시에 온라인 소통 창구로 미투데이를 활용하여 관심친구로 등록한 사람들에게 멤버들이 글을 등록할때마다 휴대폰 SMS를 통해 알려주는 등 특화된 서비스로 팬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트의 절절한 하루하루>에서 그룹 '에이트' 역시 솔직 담백한 일일 리포트로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