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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일본 공연장서 ‘V.I.P. 대우’
지난 6일 도쿄 신주쿠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신궁 외원 불꽃놀이에 참여한 동방신기가 멤버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스테이지까지 통하는 길에 흑막을 쳐 주는 특별대우를 받았다.
日 데일리 스포츠지에 의하면 “전속 계약의 효력 정지를 요구하고 있는 준수(22), 재중(23), 유천(23)을 포함한 5명은 정신적으로 혼란(패닉)스럽지 않도록 스테이지까지 가는 길에 흑막을 치는 ‘VIP 대우’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멤버 전원이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맞추어 인사한 뒤 삐걱거리는 모습 없이 7곡을 열창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동방신기 5명은 ‘a-nation'09’에 8일 에히메 공연, 22일, 23일 도쿄 공연, 29일, 30일 오사카 공연에 예정대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동방신기 6일 공연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