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자유로움의 상징 ‘jeans jeans룩’ 선보여

사진 : FNC뮤직 제공


5인조 아이돌 밴드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가 뮤지컬 ‘그리스’를 컨셉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jeans jeans룩’을 선보인 이번 사진은 밴드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과 반항적인 모습은 물론, 그 속에 담긴 음악과 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0일 티져 영상 공개 후 앨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다면 남자답고 성숙한 모습으로 새로운 변화를 준 이번 앨범은 다양한 컨셉의 사진들이 실릴 예정.

앨범의 음악 스타일 또한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변화를 준 이번 앨범 ‘Cross & Change’에는 밝고 가벼워진 느낌의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한층 성숙되고 호소력 짙어진 보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다.

한편, 뜨거운 여름을 식혀 줄 5명의 보물섬 FTIsland의 앨범은 오는 16일 발매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Full버전을 온라인 음악사이트 및 공식홈을 통해 공개하며, 19일 'SBS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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