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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생애 첫 콘서트 <다시 첫 번째, 그리고 그날들>
6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에 새로운 걸음을 내딛으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돌아온 박지윤이 데뷔 이후 첫 콘서트를 연다.
다시금 새로운 꽃으로 피어 오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꽃, 다시 첫 번째>라는 타이틀의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관객과 만나는 첫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박지윤은 음악인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
또, 박지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활동 시기와 지난 6년이라는 긴 공백 기간 동안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가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과 그 동안 묵묵히 혼자 써 내려갔던 많은 이야기들을 이제는 공연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한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그녀의 콘서트에서는 7집 앨범[꽃, 다시 첫 번째]에 수록된 모든 곡을 비롯,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지난 날들의 많은 곡들을 함께 선보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