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반집계 1위 등 팬들 컴백 무대 기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1세기 로미오로 변신한 그룹 샤이니(SHINee)가 오는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멤버 온유의 부상으로 당초 예정된 컴백 일정을 연기한 바 있는 SHINee는 온유의 건강 회복으로 컴백을 새롭게 확정, 5일 KBS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줄리엣’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타이틀 곡 ‘줄리엣’이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이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컴백무대는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패션까지 화제를 모은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SHINee는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타이틀곡 ‘줄리엣’의 첫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HINee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일 MBC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줄리엣’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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