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룹 주얼리의 멤버 서인영, 박정아

사진 : 스타제국 제공


5월 말, 인기 그룹 주얼리의 멤버이자 패셔니스타, 멀티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진 ‘박정아’와 ‘서인영’이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성 글로벌브랜드 ‘Baby Phat’의 한국 모델로 첫 광고촬영을 마쳤다. 

섹시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는 ‘박정아’와 패셔니스타이자 신상녀로 주목 받는 ‘서인영’’이 수입브랜드 ‘Baby Phat’ 브랜드 한국 모델로 함께 발탁된 뒤 처음으로 갖는 summer 광고 촬영인 것. 이번 광고촬영은 서인영의 톡톡 튀고 상큼한 매력과 서울컬렉션 등 다수의 패션쇼를 통해 잘 알려진 박정아의 순발력과 당당함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베이비팻의 수입원인 ㈜궁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이번 광고촬영을 마치면서 “박정아와 서인영이 베이비팻의 의류 및 신발,가방,주얼리까지 모든 아이템을 잘 소화해 냄으로, 앞으로 베이비팻이 트랜드섹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데 일조했으며, 미국의 ‘키모라 리 시몬스’에서 볼 수 있는 베이비팻의 적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상이 이번 광고컷에 잘 드러나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고 전했다.

<베이비팻>은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한국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백만장자이자 슈퍼모델 출신인 ‘키모라 리 시몬스’ 가 런칭한 여성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로 미국,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수천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시장에서의 베이비팻은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과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20대 중반의 여성을 대상으로 5월말 압구정 로데오에 1호점 직영매장 오픈과 동시에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www.babyphatkorea.com) 유통까지 한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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