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에서 신승태와 장한별이 맞붙는 역대급 ‘한류 대전’이 성사된다.

사진: MBN 제공

22일(오늘)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전사’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현역 습격자’ 7인(박현빈·신성·강문경·신승태·재하·민수현·조명섭)이 맞붙은 가운데, 초특급 라인업의 ‘한류 대전’이 공개된다.

이날 MC 장민호-양세형은 ‘한류 대전’에 나설 참가자로 ‘전사 TOP7’ 성리, 장한별, 이창민과 ‘현역 습격자’ 박현빈, 신승태, 재하를 호명한다. 쟁쟁한 라인업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성리는 박현빈의 화려한 ‘한류’ 경력이 소개되자, “트로트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니 정말 놀랍다”며 감탄한다. 박현빈은 “20대 때 일본에서 활동했었다. 당시 ‘샤방샤방’을 부르면 일본 관객분들이 떼창을 해주셨다”고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재하는 자신의 상대인 성리를 향해 “사실 섭섭한 게 있다”며 대뜸 폭로전(?)에 나선다. 그는 “2025년 11월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성리가) 아직도 안 읽고 있다”고 성리의 실체(?)를 밝힌다. 성리는 다급히 “미안하다”며 해명하지만, 재하는 “‘전설’이 되시기 전에 제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는 뒤끝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대환장 케미 속, 성리는 무대에서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절절한 감성과 음원급 열창에 박현빈은 “원래 성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했는데, 노래도 진짜 잘하네!”라며 ‘엄지 척’을 보낸다.

또 다른 ‘한류 대전’ 주자로는 장한별과 신승태가 맞붙는다. 본격 무대에 앞서 장한별은 “신승태 씨가 미국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훈훈한 팬심을 드러낸다. 장민호는 “그 영상 조회수가 무려 천만뷰가 넘는다”며 맞장구친다. 그런데 신승태는 이날의 우승 특전인 ‘100만원 상당의 속초 5성급 스위트룸 숙박권’을 언급하더니 “제 고향이 속초고, 제가 속초시 홍보대사”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살던 속초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며 숙박권을 향한 집념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두 사람은 허벅지 싸움도 즉석에서 벌이는데, 박현빈은 꾹 닫힌 누군가의 허벅지를 보면서 “닫혔어! 안 열려!”라고 외쳐 웃음을 안긴다. 과연 허벅지 싸움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영혼까지 갈아 넣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TOP7과 ‘현역 습격자’들은 “와, 너무 좋다”라며 감탄하고, 성리는 감동의 눈물을 글썽인다.

성리-장한별-이창민과 박현빈-신승태-재하가 맞붙는 ‘한류 대전’ 현장은 22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2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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